박쥐 (2009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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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출연진
4. 제작
- 4.1. 음악
- 4.2. 영문 제목
5. 평가
- 5.1. 비평
- 5.2. 흥행 성적
6. 영화제 수상 및 후보
참조

1. 개요

《박쥐》는 2009년에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이다. 가톨릭 신부 상현이 뱀파이어가 되어 친구의 아내 태주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마뉘엘 바이러스 백신 실험 중 감염된 상현은 뱀파이어가 된 후 인간의 피에 대한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태주와 함께 남편을 살해하는 등 파멸로 치닫는다. 송강호, 김옥빈, 신하균 등이 출연했으며,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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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2009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극장 개봉 포스터
원어 제목	박쥐
로마자 표기	Bakjwi
감독	박찬욱
제작자	박찬욱, 안수현
각본	박찬욱, 정서경
원작	에밀 졸라의 테레즈 라캥
주연	송강호, 김옥빈
음악	조영욱
촬영	정정훈
편집	김상범, 김재범
제작사	모호 필름
배급사	포커스 피처스(미국), CJ 엔터테인먼트(한국), 팬텀 필름(일본)
개봉일	2009년 4월 30일
상영 시간	134분
제작 국가	대한민국, 미국
언어	한국어, 영어
흥행 수익	1,300만 달러
영화 정보 (일본)
상영 시간 (일본)	133분
공개일 (일본)	2010년 2월 27일
영화 정보 (한국)
순 제작비 (한국)	68억 원
관객수 (한국)	220만 명
등급
대한민국	청소년 관람불가
일본	R15+
미국	R
영국	18
싱가포르	R21

2. 줄거리

수도원에서 환자들에게 봉사하며 지내던 가톨릭 신부 상현은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의심과 슬픔에 시달린다. 그는 치명적인 '에마뉘엘 바이러스'(EV) 백신 개발 실험에 자원하여 해외로 떠난다. 그러나 실험은 실패하고, 상현은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이후 수혈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하지만, 이는 그를 뱀파이어로 만드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다.

한국으로 돌아온 상현의 놀라운 회복 소식은 그가 기적적인 치유 능력을 지녔다는 믿음을 퍼뜨리고, 수많은 신자들이 그의 예배에 몰려든다. 이들 중에는 상현의 어린 시절 친구인 강우와 그의 가족도 있었다. 상현은 강우의 집에서 열리는 마작 모임에 초대받고, 그곳에서 강우의 아내 태주에게 강한 매력을 느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상현은 자신의 몸 상태가 재발하며 뱀파이어가 되었음을 깨닫고 햇빛을 피해야 하는 존재가 된다.

처음에는 새로운 활력을 느꼈지만, 곧 혼수상태 환자의 피를 마시는 자신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자살까지 시도하지만 인간의 피에 대한 갈망을 억누를 수 없음을 깨닫는다. EV 증상이 재발하며 피를 마셔야만 증상이 사라지는 상황에 처하자, 살인을 피하기 위해 병원에서 수혈 팩을 훔쳐 연명한다.

한편, 병든 남편 강우와 그를 과잉보호하는 시어머니 라 여사 밑에서 불행한 삶을 살던 태주는 상현에게 이끌려 불륜 관계를 시작한다. 하지만 상현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두려움에 물러선다. 상현이 함께 도망가자고 제안하자, 태주는 거절하며 대신 남편 강우를 죽이자고 제안한다.^[7]

상현은 죽음을 앞둔 수도원 상사가 눈을 치료하기 위해 자신의 피를 요구하자 혐오감을 느끼고 수도원을 뛰쳐나온다. 그는 태주와 밀회를 즐기기 위해 라 여사의 집으로 거처를 옮긴다. 태주의 몸에 난 멍을 보고 남편의 폭력이라 짐작한 상현은 강우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함께 낚시를 간 강우를 물속으로 끌어들여 살해한다. 이후 EV 증상이 재발하자 결국 수도원 상사마저 살해하고 그의 피를 마신다.

강우의 실종으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아들을 잃은 충격에 라 여사는 술에 의지하다 감금 증후군 상태에 빠져 몸을 움직일 수도, 말을 할 수도 없게 된다. 상현과 태주는 강우의 끔찍한 환영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태주가 사실 강우에게 학대당한 적이 없다고 실토하자, 오직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믿었던 상현은 분노한다. 태주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하고, 상현은 그녀의 목을 꺾어 살해한다. 그러나 곧 영원히 혼자 남겨질 것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피를 태주에게 먹여 그녀를 뱀파이어로 되살린다. 발작으로 쓰러져 있던 라 여사는 이 모든 광경을 목격한다.

뱀파이어가 된 태주는 거리낌 없이 살인을 저지르며 잔혹한 본성을 드러내고, 필요할 때만 살인하는 상현과 대립한다. 얼마 후, 라 여사는 강우의 친구들에게 눈짓으로 상현과 태주가 아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린다. 태주가 친구 두 명을 살해하고, 상현 역시 나머지 한 명을 처리하는 듯 보였으나 실제로는 그를 살려 보낸다. 상황이 위험해지자 상현은 태주에게 도망쳐야 한다고 말한다.

상현은 라 여사를 차에 태우고 태주와 함께 도시를 떠난다. 떠나기 전, 자신을 기적의 생존자로 믿는 신도들의 캠프를 찾아가 일부러 소녀를 강간하려는 듯한 행동을 보여 신도들이 자신에게 등을 돌리게 만든다. 차 안에서 잠들었던 태주는 깨어나 상현이 동이 트는 새벽, 아무런 은폐물도 없는 황량한 들판으로 차를 몰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함께 죽으려는 상현의 계획을 알아챈 태주는 필사적으로 숨으려 하지만, 상현은 모든 시도를 막는다. 결국 운명을 받아들인 태주는 상현과 함께 차 보닛 위에 앉고, 뒷좌석의 라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떠오르는 햇빛에 타 재가 되어 사라진다.

3. 출연진

wikitext

배역	배우	설명
현상현	송강호	가톨릭 사제. 정체 모를 피를 수혈받아 뱀파이어가 된다. 친구 강우의 아내인 태주와 사랑에 빠진다.
태주	김옥빈	강우의 아내. 라 여사가 어릴 때부터 키웠다. 남편 강우의 친구인 상현과 사랑에 빠진다.
강우	신하균	태주의 남편이자 라 여사의 병약한 아들이다. 상현과는 초등학교 동창이다.
라 여사	김해숙	한복점을 운영하는 고상한 분위기의 중년 여성으로서 아들, 며느리와 한집에서 살고 있다.
노 신부	박인환	상현을 어릴 때부터 지도한, 상현이 아버지처럼 따르는 늙은 가톨릭 신부. 시각 장애가 있다.

송영창: 승대 역 - 강우의 직장 상사로서 경비과장을 맡고 있다. 과거 경찰 서장을 지냈다. 마작 모임 "오아시스"의 멤버이기도 하다.
오달수: 영두 역 - 강우의 직장 상사. 마작 모임 "오아시스"의 멤버.
최희진: 간호사 역 - 수도원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서동수: 효성 역 - 수도원 병원에 입원한 환자이며, 상현에게 피를 빨리기도 하는 비만 남성이다.
이화룡: 구 박사 역
라미란: 유 간호사 역
에릭 에보니 (Eriq Ebouaney^eng): 엠마누엘 연구소장 역
온다틸레 필레 (Onthatile Peele^eng): 엠마누엘 연구소 수녀 역
최종률: 할아버지 신봉자 역
구용완: 총각 신봉자 역
황우슬혜: 호각 처녀 역 - 현상현 사제의 신봉자. 상현이 성당을 찾으면 호각을 분다.
메르세데스 카브랄 (Mercedes Cabral^eng): 이블린 역 - 영두의 필리핀 여자 친구.
한철우: 수사 역
김희옥: 오 베로니카 역
김태희: 경비업체 직원 역
손종학: 형사 역
조덕제: 검사관 1 역
조문의: 검사관 2 역
정태원

4. 제작

박찬욱 감독은 10년 전, 《공동경비구역 JSA》를 만들던 시기부터 이 영화의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다.^[27] 당시 주연 배우였던 송강호와는 그때 이미 구두로 출연 약속을 했다.^[8] 하지만 이야기가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사이 송강호는 여러 다른 영화에 출연했으며 박찬욱 감독 역시 복수 삼부작을 포함한 여러 작품을 만들었다. 오랜 숙성 기간을 거쳐 약 10년 만에 각본이 완성되었다.^[27]

박 감독은 자신의 천주교 관련 배경을 바탕으로 종교적 탐구, 자아 성찰, 그리고 신부라는 성스러운 직업을 가진 인물이 극한 상황에서 겪는 도덕적 딜레마를 이야기의 출발점으로 삼았다.^[28]^[29] 여기에 프랑스 소설가 에밀 졸라의 소설 《테레즈 라캥》의 설정을 차용하여 영화적인 이야기를 구축했다.^[25]^[30] 영화 크레딧에는 《테레즈 라캥》이 "영감을 준 원작(Inspired by)"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이는 원작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박 감독의 철학적 관점을 표현하기 위해 친구 아내와의 불륜 등 소설의 일부 설정을 가져왔음을 의미한다.^[31] 박찬욱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함께 작업했던 정서경 작가와 함께 각본 작업을 진행했다.^[8]^[32]

제작에는 박찬욱 감독의 오랜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정정훈 촬영 감독,^[33] 박현원 조명 감독, 류성희 미술 감독,^[34] 조영욱 음악 감독^[35] 등이 주요 스태프로 합류했으며, 의상과 분장팀 역시 기존 멤버들이 참여했다.

제작은 박찬욱 감독이 설립한 영화사 '''모호 필름'''이 맡았다. 주요 투자는 한국의 CJ ENM과 미국의 포커스 피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이는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한국과 미국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자금을 투자하고 배급까지 담당한 사례이다.^[36]^[8]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가 단순히 뱀파이어나 스릴러, 공포 영화가 아니라 열정과 삼각 관계, 불륜을 다룬 독특한 러브 스토리라고 설명했다.^[7] 또한, 이 영화는 한국 상업 영화로는 처음으로 남성의 전신 노출 장면을 포함하고 있다.^[9]

4. 1. 음악

박찬욱 감독은 조영욱 음악 감독과 함께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부터 한국 전쟁을 겪었던 1950년대까지 유행했던 한국의 고전 대중 가요, 이른바 고전 뽕짝 세 곡을 영화에 사용했다. 1930년대 노래인 "선창에 울러 왔다", 1940년대 노래인 "고향", 1950년대 노래인 "고향의 그림자"가 그것이다. 이러한 이난영, 남인수 등의 노래를 통해 영화의 다국적이면서도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효과를 거두었다.^[31]^[35]

4. 2. 영문 제목

영어 제목은 갈증, 목마름, 갈망을 의미하는 "Thirst"이다.^[37] 제작 당시의 영어 제목은 "Evil Live"였으나, 너무 B급 영화 같다는 제작진의 의견이 있어 의논 후에 "Thirst"로 변경했다. 박찬욱 감독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Evil Live"도 거꾸로 뒤집어도 똑같은 단어가 되는 점 등 매력적인 제목이기에 아쉽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5. 평가

''박쥐''는 개봉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114명의 평론가 리뷰를 바탕으로 81%의 신선도 지수와 평균 6.83/10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로튼 토마토의 비평가 합의는 "세련된 ''박쥐''는 뱀파이어 영화와 박찬욱 감독의 팬들을 모두 만족시킬 충분한 피로 얼룩진 스릴을 담고 있다."는 내용이다.^[10] 또 다른 리뷰 애그리게이터인 메타크리틱에서는 21개의 주류 평론가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평균 73점을 부여하며 "대체로 호의적인 평가"를 나타냈다.^[11]

미국의 저명한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에 4점 만점에 3점을 주면서 박찬욱 감독을 "오늘날 가장 성공적인 공포 영화 감독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12] IGN의 조 유티치(Joe Utichi^eng)는 5점 만점에 3.5점을 주며 "''박쥐''가 역대 최고의 뱀파이어 영화는 아닐지라도, 박찬욱 감독의 또 다른 시도는 이 장르에 신선한 관점을 제공한다"고 썼다.^[13] 국내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평가가 나왔다.

5. 1. 비평

씨네21 문석은 "이곳은 일본식 구조의 적산 가옥이지만 한국 전통옷을 팔고, 사람들이 보드카(러시아)를 마셔 대며 마작(중국)을 두는 탈국적적인 공간이다 ...(중략)...《박쥐》는 모순되고 역설적인 요소들을 시종 충돌시킴으로써 기존의 장르를 뒤틀고 새로운 경지를 만들어낸다."라고 평했다.^[39] 듀나는 별 4개 만점에 3개를 주며 "전 장르 방정식의 측면에서 《박쥐》가 일종의 오답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굉장히 재미있는 오답입니다."라고 평가했다.^[40] 또한, 영화 평론가 김영진은 "박찬욱적인 소재로 능수능란하게 풀어낸 영화"라고 평하였고, 김봉석은 "전작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놀랍지 않았다"라고 평하였다.^[41]

5. 2. 흥행 성적

《박쥐》는 흥행에 성공하였다. 개봉 사흘간 71만 5천 명을 동원했는데,^[42] 이는 2009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이 같은 기간 동안 동원한 70만 9천 명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5월 3일, 대한민국 박스 오피스 1위로 데뷔하여 첫날 11.7억원의 수익을 올렸고, 개봉 첫 주말 3일간 43.7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14]^[15] 전국적으로 총 2,223,429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09년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되었다.^[16]

6. 영화제 수상 및 후보

《박쥐》는 2009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심사위원상을 받았다.^[17]

《박쥐》(2009년 영화)의 수상 및 후보
시상식	연도	부문	후보 / 작품	결과	참고
칸 영화제^[17]	2009	심사위원상	《박쥐》	수상	^[17]^[21]
칸 영화제^[17]	2009	황금종려상	《박쥐》	후보
춘사 영화상	2009	감독상	박찬욱	수상	rowspan="4" \|
		남우주연상	송강호	수상
		여우조연상	김해숙	수상
		조명상	박현원	수상
대종상	2009	조명상	박현원	수상	rowspan="2" \|
대종상	2009	여우조연상	김해숙	후보
청룡영화상	2009	여우조연상	김해숙	수상	rowspan="10" \|
		음악상	조영욱	수상
		최우수 작품상	《박쥐》	후보
		감독상	박찬욱	후보
		남우주연상	송강호	후보
		여우주연상	김옥빈	후보
		남우조연상	신하균	후보
		촬영상	정정훈	후보
		미술상	류성희	후보
		조명상	박현원	후보
디렉터스 컷 시상식	2009	감독상	박찬욱	수상	rowspan="2" \|
디렉터스 컷 시상식	2009	남우주연상	송강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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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우주연상	송강호	후보
		촬영상	정정훈	후보
백상예술대상	2010	영화 부문 작품상	《박쥐》	후보	rowspan="2" \|
백상예술대상	2010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김옥빈	후보

; 제36회 새턴상

후보: 인터내셔널 영화상

참조

_[1] 웹사이트 "'Thirst' (2009)" https://catalog.afi.[...] 2023-12-15
_[2] 웹사이트 Koreans drink 'Thirst' at box office https://variety.com/[...] 2023-12-15
_[3] 웹사이트 "'THIRST' (18)" https://www.bbfc.co.[...] 2013-04-23
_[4] 뉴스 Thirst tops Korean box office over holiday weekend http://www.screendai[...] Screen Daily 2009-05-05
_[5] 웹사이트 THIRST (BAK-JWI, 2009)—Interview with Park Chan-wook http://twitchfilm.ne[...] Twitch 20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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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7] 웹사이트 Thirst http://www.haf.org.h[...] Haf.org.hk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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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9] 간행물 Quenching His 'Thirst' http://www.backstage[...] Backstage 2009-08-03
_[10] 웹사이트 Bakjwi (Thirst) (2009) https://www.rottento[...]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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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2] 웹사이트 Thirst http://rogerebert.su[...]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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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4] 웹사이트 South Korean Box Office Weekends for 2009 https://boxofficemoj[...] 2020-02-19
_[15] 웹사이트 South Korean Box Office Weekends for 2009 https://boxofficemoj[...]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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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8] 뉴스 THIRST Comes to DVD 17 November http://www.horror-mo[...] Horror Movies 2009-09-21
_[19] 웹사이트 Thirst (2009) https://www.boxoffic[...]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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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1] 뉴스 パク・チャヌク監督新作映画『コウモリ』カンヌで審査員賞獲得 http://www.wowkorea.[...] 2020-02-20
_[22] 뉴스 奇抜な発想、異色ホラー生む　「渇き」のパク・チャヌク監督 https://www.asahi.co[...] 2020-02-21
_[23] 문서 뉴스엔 기사 http://www.newsen.co[...]
_[24] 문서 Thirst (2009) - Box Office Mojo http://www.box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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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7] 문서 씨네21 비평 http://www.cine21.co[...]
_[28] 문서 씨네21 기사 - 칸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http://www.cine21.co[...]
_[29] 문서 씨네21 황진미 평론가의 글 http://www.cine21.co[...]
_[30] 뉴스 '박쥐' 원작 '테레즈 라캥'은 어떤 소설? http://www.asiae.co.[...] 아시아 경제 2009-05-02
_[31] 문서 씨네21 - 박찬욱 감독과의 인터뷰 http://www.cine21.co[...]
_[32] 문서 씨네21 기사 http://www.cine21.co[...]
_[33] 문서 씨네21 - 정정훈 촬영 감독과의 인터뷰 http://www.cine21.co[...]
_[34] 문서 씨네21 - 류성희 미술 감독과의 인터뷰 http://www.cine21.co[...]
_[35] 문서 씨네21 - 조영욱 음악 감독과의 인터뷰 http://www.cine21.co[...]
_[36] 문서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음
_[37] 웹인용 '박쥐'에 숨겨진 모든 것..A to Z① http://www.cctoday.c[...] 2009-04-28
_[38] 웹인용 '박쥐' 박찬욱 "벌써 상이라도 받은 기분" http://news.mk.co.kr[...] 2009-05-02
_[39] 웹인용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고민 <박쥐> http://www.cine21.co[...] 2009-04-29
_[40] 웹인용 박쥐 (2009) * * * http://djuna.cine21.[...]
_[41] 뉴스 "[평론가 5인이 말한다]우린 드디어, 그리고 이미‘박쥐’를 보았다!" http://isplus.joins.[...] null 2009-05-05
_[42] 뉴스 영화 ‘박쥐’ 사흘 만에 70만 명 동원 http://www.hani.co.k[...] 한겨레 신문사 2009-05-03